미래에셋증권 국군재정관리단과 금융서비스 업무협약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7일 국군재정관리단과 ‘국군 급여공제 및 장병 금융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6월부터 국군재정관리단에 금융업무를 지원하고 국군 장병에게 다양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국방부 소속 군인 및 군무원들은 급여를 수령할 때 국군재정관리단 중앙공제를 통해 미래에셋증권 재형저축상품 투자가 가능해졌다.

변재상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미래에셋증권은 대한민국 국군 장병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특화된 투자상품을 제공하고 자산 증대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