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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MBC 새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의 영어 자막을 요청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짜 사나이 영어자막 구하는 외국인'이라는 제목으로 샘 해밍턴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샘은 "영어 자막 있는 진짜 사나이 동영상 어디 없나요? 엄마 보여주고 싶어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13일 첫방송된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샘 해밍턴은 익숙하지 않은 한국어 발음과 군대 문화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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