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세중 기자=경기도북부청은 올해 국·도비 16억원을 배정하고 이가운데 11억원을 탈북자 교육기관인 하나센터에 지원하고 나머지는 취업 지원 등에 투입하기로 했다.경기도북부청은 17일 탈북자 지원 지역협의회를 열고 관계기관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탈북자 지원사업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도는 오는 9월 처음으로 탈북자 취업박람회를 열어 구직자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해 줄 계획이다.현재 경기지역에 사는 탈북자는 3월 말 현재 6391명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