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뮤직, 신제품 수입 일부 사회에 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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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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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나눔' 이벤트 실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영창뮤직이 디지털피아노 신제품의 매출액 일부를 사회에 기부한다.

18일 영창뮤직은 디지털피아노 커즈와일 MP1을 출시하며,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사랑나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영창뮤직의 롯데백화점 직영점 5곳과 용산아이파크 백화점, 공식대리점에서 진행된다. 행사기간 중 판매된 매출액의 1%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부하게 된다.

이번에 출시한 커즈와일 디지털피아노 MP1은 작년과 올해 최고의 히트모델이었던 M1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증가된 음색수와 개선된 조작방식 등 소비자편의성과 고급사양이 추가됐다.

영창뮤직 국내영업팀 관계자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커즈와일 디지털피아노의 신모델을 출시하며, 그동안 받은 사랑을 뜻 깊게 보답해 드리기 위해 작은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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