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반등… 배럴당 98.10달러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5거래일만에 소폭 반등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29달러 오른 98.10달러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2.22달러 내린 97.69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2.04달러 하락한 86.6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2.00달러 오른 106.95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49달러 하락한 112.25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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