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8일 3면에서 나오는 입체가열 방식을 적용한 '삼성 프리미엄 스팀 전자레인지' 2종을 출시했다. 삼성전자 모델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삼성전자는 3면에서 나오는 입체가열 방식을 적용한 ‘삼성 프리미엄 스팀 전자레인지’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 프리미엄 스팀 전자레인지는 내구성이 강하고 표면이 매끄러운 항균 세라믹으로 조리실을 만들었다. 그릇을 넣고 뺄 때 잘 긁히지 않아 곰팡이·박테리아 없는 청결한 조리환경을 유지시켜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삼성 전자레인지 세라믹 조리실은 독일의 항균 전문 인증기관인 호헨스타인으로 부터 업계 최초로 항균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 제품은 모델에 따라 스팀쿠커(모델명 RE-C23TXA)·스팀찜기(모델명 RE-C23TXB)를 제공해 생선구이·더덕구이 등 구이요리와 단호박찜·양배추찜 등 찜요리를 간단히 할 수 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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