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셀트리온은 자사의 세번 째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바이오시밀러 CT-P10의 1상 임상이 이달 중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툭시맘은 비호지킨스성 림프종 등 혈액암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사용되는 항체치료제다.1상임상이 이달 내로 종료되면 하반기에 3상임상에 착수하게 된다.
한편 세계 최초의 항체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유럽허가를 위한 마지막 절차도 종료했다.
셀트리온 측은 "현재 허가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추가적 질문은 더 이상 없으며, 유럽의약품청의 허가 규정상 추가적인 일정지연이 불가하기 때문에 6월 내 최종적인 답변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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