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중원경찰서)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성남중원경찰서(서장 박형준)가 17일 오후 성폭력 예방과 실태 점검을 위해 경찰·성남시·NGO(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등과 합동으로 장애인생활시설인 소망재활원을 방문했다.이날 방문에는 보호장애인 103명을 대상으로 성폭력·가혹행위 여부 파악, 시설종사자의 성범죄 경력조회여부 점검 및 신고방법 홍보를 진행했다.한편 경찰은 이달 말까지 관내 장애인생활시설과 직업재활원에 대해 성폭력예방을 위한 교육과 실태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