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서-성남시-NGO 장애인생활시설 합동방문

(사진제공=성남중원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성남중원경찰서(서장 박형준)가 17일 오후 성폭력 예방과 실태 점검을 위해 경찰·성남시·NGO(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등과 합동으로 장애인생활시설인 소망재활원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보호장애인 103명을 대상으로 성폭력·가혹행위 여부 파악, 시설종사자의 성범죄 경력조회여부 점검 및 신고방법 홍보를 진행했다.

한편 경찰은 이달 말까지 관내 장애인생활시설과 직업재활원에 대해 성폭력예방을 위한 교육과 실태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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