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사이판 셀카 공개에 남성팬 환호

(사진=전효성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24)이 사이판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전효성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싸이판에 왔습니다. 웰컴 투 사이판. 신이 나서 꽃을 달고"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파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입술을 모은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효성 더 어려졌네", "얼굴 합성해 놓은 것 같은 느낌은 뭐지?", "색감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