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찾아가는 도자기 체험교실 운영

(사진제공=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찾아가는 도자기 체험교실을 운영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시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토·일요일(공휴일 포함)에 청석공원, 남한산성, 곤지암도자공원 등에서 찾아가는 도자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자체험은 광주왕실도자기의 우수성과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도자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도자기 체험교실에서는 필통, 컵 등 도자기 만들기와 물레시연 등이 운영되며, 참가비는 1인당 1,000원이다.

가족·친구·연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청 홈페이지에서 행사전일 24시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체험교실은 오전 10시와 11시, 오후 2시와 3시에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업지원과로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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