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을에 쌍둥이 100쌍 "이름표 붙이고 다녀야 돼"

  • 한 마을에 쌍둥이 100쌍 "이름표 붙이고 다녀야 돼"

(사진=MBC '뉴스투데이'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 마을에 쌍둥이 100쌍'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7일 MBC 뉴스투데이는 마을 주민 3분의 1이 쌍둥이인 인도 북부 우타 프라데시주의 한 마을을 소개했다.


이 마을의 전체주민은 600여명인데 쌍둥이만 100쌍이어서 보는 이들에 놀라움을 안겼다.


인류학자를 비롯해 수많은 전문가들이 이 마을에서 쌍둥이가 많이 생기는 비밀을 밝혀내려고 했지만 아직까지 비밀은 풀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일이 가능해?", "주민 3분의 1이 쌍둥이라니 신기하다", "누가 누군지 너무 헷갈릴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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