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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현재 운항기종과 동일한 최신기종인 A330-300 기종을 투입하며, 비행시간은 주 6일(월·화·목·금·토·일) 인천에서 11시 05분 출발해, 발리에 17시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항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계속되는 탑승객 증가로 2010년 인천-발리 주 3회운항에서 2011년 4월부터 주 5회로 증편됐었다”며 “그후 2012년에 일정기간 주 7회 운항하기도 했다가 주 5회로 원상복귀 된 후, 오는 2013년6월부터 주 6회로 증편 운항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증편으로 가족여행과 신혼여행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발리’로 여행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이 주어지고, 보다 편리한 여행이가능하게 될 것으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측은 기대하고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이와 함께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출발하는 인천~발리 이그제큐티브(비즈니스) 클래스 요금을 75만5000원부터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한시적으로 제공한다.
이번 특가는 유료할증료와 공항세가 별도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과(02-773-20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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