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작년 무역수지 적자 사상최대… '93조원'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일본의 올해 무역수지가 역대 최대인 8조 1699억엔 (약 93조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일본 재무성은 18일 보도했다.

수출액은 전년대비 2.1% 늘어난 63조9409억엔, 수입액은 3.4% 증가한 72조1108억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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