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4대 사회악 근절 민·관 합동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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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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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동안경찰서(서장 박외병)가 18일 오전 관양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안전을 위한 민·관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플래카드와 피켓을 활용,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위반·불법주정차 단속강화와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 의무사항 홍보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또 등교하는 어린이에게는‘엄마손’을 들고 안전 횡단하는 실습을 하며 “횡단 중 사고” 예방에 주력함과 동시에 4대 사회악 근절 대국민 홍보도 병행 실시했다.

한편 박 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위반 행위가 근절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단속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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