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김홍희 서울시립미술관장(65)이 독일‘카셀 도큐멘타’예술감독 선정위원 중 한 명으로 위촉됐다고 서울시립미술관이 18일 밝혔다. 김 관장은 다른 선정위원 일곱 명과 함께 모두 네 차례의 회의를 거쳐 2017년에 열릴 카셀 도큐멘타의 총감독을 선정해 오는 11월 발표한다.5년마다 독일 중부 도시 카셀에서 열리는 '카셀 도큐멘타'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미술행사의 하나로 꼽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