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미국 텍사스 비료공장 폭발…100명이상 병원 이송(2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18 13: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일부 매우 위독…공장 인근 주민들은 긴급대피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17일(현지시간) 오후 8시 50분경 미국 텍사스주 중북부 웨이코 인근에 위치한 비료 공장에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나 60~70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CNN이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이번 폭발 사고로 100여명이 웨이코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가 많아 구급차 외 6대 이상의 헬기와 자동차로 환자들이 옮겨졌다.

환자들은 오후 10시가 지나서야 병원에 이송됐으며 일부 환자는 매우 위독한 상태라고 CNN은 전했다. 사고가 나자 비료 공장의 인근 주민들은 대피한 상태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