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우진은 작은 각도로 회전이 가능한 서브랜스의 회전장치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서브랜스는 제강공정 중 전로 내의 용강온도를 측정하고 시료를 채취하는 장치다. 우진 측은 "현재 포항, 광양, 당진, 창원 제강공정 전로 서브랜스 시스템에 본 특허를 활용하고 있다"며 "이번 설비의 도입으로 서브랜스의 변형을 방지해 조업 단축과 생산성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