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의 첫 삼자대면이 긴장감을 촉발시켰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는 시청률 11.4%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한 회사에서 함께 일하게 된 한태상(송승헌 분), 서미도(신세경 분), 이재희(연우진 분)는 각기 다른 감정을 품고 삼자대면을 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서미도에게 모든 인생을 걸고 연애의 신이 되고자 하는 한태상과 서미도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꿈꾸는 이재희의 사랑은 18일 밤 10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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