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부산대병원이 원내 아트리움 로비에서 내원객과 보호자,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나트륨 저감화 캠페인’을 지난 16~17일 진행했다. 캠페인은 짠맛 미각테스트 체험, 혈당 및 혈압측정, 의료진 무료 상담, 저염식단 전시, 저염식 시식회 등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캠페인 기간에 직원식당에 저염식단이 제공돼 저염식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