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금가고 깨지는 치아 주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18 15: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양성은·김신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 교수가 2009년 3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치아에 금이 가거나 깨져 수복치료가 이뤄진 72개 치아를 분석한 결과, 59.8%가 40~50대 환자에 집중됐다고 18일 밝혔다.

수복치료는 충치 등으로 치아에 문제가 생겼을 때 치아 전체를 치료재료로 감싸서 본래의 상태로 회복시키는 치료법이다.

치아균열은 아래턱 첫 번째 어금니(27.8%)에서 가장 많았고 위턱 첫 번째 어금니(25%), 위턱 두 번째 어금니(22.2%), 아래턱 두 번째 어금니(19.4%) 등이 뒤를 이었다.

치아에 균열이 생기면 주로 음식을 씹거나 물었다가 뗄 때 통증 및 차가운 것에 아주 민감해진다.

방치하면 치아를 빼야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