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사랑할 때' JB, 사랑스러운 남동생 등극

  • '남자가 사랑할 때' JB, 사랑스러운 남동생 등극

(사진=MBC '남자가 사랑할 때')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가수 JB(제이비)가 MBC 수목극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연출 김상호, 최병길)에서 '누나바보'임을 인증했다.


JB는 신세경(서미도 역)의 남동생 서미준 역으로 출연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7일 방송된 남자가 사랑할 때 5회에서 JB는책방 앞에서 신세경에게 기습 뽀뽀를 하는 연우진(이재희역)을 보고 "누나 괜찮아?"라며 달려와 누나를 지키는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또 신세경에게 "옛날 남자친구냐"고 캐묻는 모습을 보이며 오빠같은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JB 훈남 동생 인정!", "이런 남동생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현실은 이렇지 않다는게 함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