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여 마리의 ‘살아있는 화석’ 중화 철갑상어 방생

  • 8000여 마리의 ‘살아있는 화석’ 중화 철갑상어 방생

신화사(新華社)] 17일 후베이(湖北) 이창(宜昌)시에 있는 ‘창장(長江) 희귀어 방생지’에서는 천 명에 가까운 지원자들이 8000여 마리의 중화 철갑상어(中華鱘) 유어를 창장에 방생하여 야생으로 돌려보냈다. 중화 철갑상어는 현존하는 고대 생물의 하나로 공룡시대 생물이며 ‘살아있는 화석’으로도 불려 중국의 1급 보호동물이다. 철갑상어는 수가 아주 적어 1996년부터 세계자연보호협회로부터 멸종위기동물로 지정되었다.

샤오이주(肖藝九) 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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