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실장은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 업무보고를 통해 "전면전을 일으키려면 늦어도 2~3주 전부터 징후를 알 수 있다"며 “그것은 한미 연합자산으로 충분히 예측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북한은 전면전을 할 능력도 없다"고 덧붙였다.
또 "만일 전면전을 할 경우 한미 연합전력을 활용할 경우 한반도에 있는 미군 전력 뿐 아니라 한반도 미군 전력의 몇배나 되는 미 증원전력까지 동원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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