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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위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에 마이 리틀 히어로등 3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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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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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마이 리틀 히어로>, <모래가 흐르는 강>, <뽀로로 극장판 : 슈퍼썰매 대모험> 등 3편이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로 선정됐다.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박선이)는 1사분기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을 전체관람가와 12세관람가, 15세관람가로 등급분류된 국내 작품 중에서 완성도, 교육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이같이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등급분류 위원들이 1차적으로 후보작을 추천한 후 내외부인사로 구성된 선정회의에서 최종 결정됐다.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은 영등위가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영상물을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각 1편씩 분기별로 선정하고 해당 영상물의 관람을 추천하는 제도.

<마이 리틀 히어로>(전체관람가)는 극영화 부문 선정작으로, 재능 넘치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가 음악감독을 만나 뮤지컬 주인공으로 거듭난다는 내용으로 꿈과 사랑, 믿음을 보여주는 영화다.

다큐멘터리 부문 <모래가 흐르는 강>(전체관람가)은 강의 생태계가 변화한 모습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애니메이션 부문은 <뽀로로 극장판 : 슈퍼썰매 대모험>(전체관람가)은 뽀로로와 친구들이 슈퍼썰매 챔피온에 오르기까지의 모험을 권선징악을 주제로 엮은 작품이다.

영등위는 각 분기별로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을 선정된 영상물 중에서 연말에 각 부문별 최종 3편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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