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부산버스 파업 위기 넘겼다…밤샘협상 타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19 07: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부산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 협상이 밤샘협상 끝에 극적으로 타결됐다. 하지만 타결 전까지 약 40분간 파업이 진행되면서 첫차를 이용하는 일부 부산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시내버스 노사는 부산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가 결렬된 이후 밤샘 협상을 거쳐 19일 오전 6시쯤 3.3% 임금 인상안에 합의했다.

이에따라 파업이 시작된 오전 5시 이후 중단됐던 부산지역 시내버스 운행은 40여분 만에 정상화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