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주현아, 강은희= 4월 19일 금요일 아주경제 뉴스브리핑입니다.
백악관에 毒편지까지 美전역 테러공포 확산
보스턴 마라톤 대회 폭발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백악관에 독성물질이 들어있는 편지가 배달되며 미국 전역에 테러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같은 17일, 미국 텍사스주 웨스트에 위치한 비료공장도 폭발해 15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아주경제 지면에 어떤 소식이 올랐는지 함께 보시죠.
'젠틀맨 효과' 5일 천하?... 단기조정?
가수 싸이의 ‘젠틀맨’ 발매 이후 강세를 나타내던 싸이 테마주가 5일 만에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 강세 덕분에 대주주 자본 가치는 크게 올라있는 상황입니다.
새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융합 新산업 생태계 조성
8일 최문기 미래부 장관의 업무보고로 미래창조과학부의 창조경제 정책의 밑그림이 나타났습니다. 창업 육성과 신 시장 창출 등 다양한 모델이 제시되었습니다.
주가조작 세력 빠르고 단호하게 엄단
박근혜 대통령이 주가조작 근절을 주문한지 한 달만에, 금융위원회가 종합 대책을 마련했지만, 전문가들은 아직 추가적인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朴 대통령, 빌게이츠 만나 ‘창조경제’ 배운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말,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인 빌게이츠 이사장을 만나 창조경제 정책에 대한 조언을 구할 예정입니다.
"싸이의 ‘젠틀맨’ 시건방춤 sw콘텐츠 육성 모범사례"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싸이의 앨범 ‘젠틀멘’에 안무로 사용된 시건방춤의 저작권료를 낸 싸이를 언급하며, 남의 창의력을 인정하는 사례를 칭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위례vs 판교
위례신도시와 판교신도시가 상반기 분양시장의 최대 블루칩 맞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4월의 ‘4색 축제‘
따스한 햇살과 봄바람이 손짓해 봄나들이 가기 좋은 시기죠. 역사와 전통,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풍성한 4월의 지역 축제가 소개돼 있으니 삶의 여유 가지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이상으로 아주경제 뉴스브리핑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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