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프랑스 토털 패션브랜드 '까쉐까쉐' 선보여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S샵은 20일 오후 10시40분 패션 전문 프로그램 '쇼미더트렌드'를 통해 프랑스 패션브랜드 '까쉐까쉐'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까쉐까쉐는 프랑스 패션기업 보마누아그룹이 전개하고 있는 토털 패션 브랜드다. 프랑스 내 500여개 매장을 비롯해 이탈리아·스페인·싱가포르 등 10여개 국가에서 800여개 매장은 운영 중이다.

GS샵은 모르간·빠뜨리스 브리엘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어 지난해 12월 보마누아그룹과 패션브랜드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S샵은 20일 방송을 통해 까쉐까쉐 리본 토오픈 젤리슈즈와 라이더 스니커즈힐을 판매한다.

정미리 GS샵 토탈패션팀 대리는 "톡톡 튀는 감성과 패셔너블한 디자인이 특징인 까쉐까쉐는 20대 젊은 고객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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