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츠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하츠는 오는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1전시관에서 열리는 '2013 코리아베이비페어 임신·출산·유아교육전'(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하츠는 킨텍스 제 1 전시관 1·2홀에서 총 2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렌탈 전용 스마트 후드 '퓨어'제품을 전시하며,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 '하츠의 숲' 후드 렌탈 서비스에 대한 상담과 예약 접수도 가능하다.
렌탈 서비스를 신청하면 4개월에 한 번씩 후드 전문가가 방문해 알루미늄 필터를 교체하고, 후드 내외부 청소 및 피톤치드 항균 코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츠 관계자는 "요리할 때 발생하는 유해가스가 주부와 어린 아이들에게 매우 치명적이기 때문에 후드 사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베이비페어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열리는 베이비페어는 국내외 180여개 업체가 참가해 임신·출산과 육아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다. 업체와 직거래로 출산준비물·유아용품 등 관련 용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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