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중소기업 CEO세미나는 기업인들의 사기진작과 정보교류, 상호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2년에 한 번 꼴로 열리고 있다.
CEO 205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인에게 필요한 전문지식과 비즈니스 트렌드 등 마케팅관련 특강, 성공기업인의 사례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경훈 한국트렌드 연구소 대표, MBC 인기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을 제작한 김진만 PD,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로 성공한 기업가 이희자 루펜리 대표 등이 강사로 초빙돼 자신의 철학과 경영노하우 등을 전수했다.
이날 최 시장도 현장을 찾아 CEO로서 갖춰야 할 덕목과 자신의 경영철학 등에 대해 강연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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