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각) 미국 보스턴대 캠퍼스에서 이번 보스턴 마라톤 테러의 중국인 희생자인 뤼링쯔(呂令子)를 애도하는 추모식이 거행됐다. 뤼링쯔는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 출신으로 베이징이공대에서 국제무역학을 전공하고 미국 보스턴대에서 통계학 석사과정을 밟던 20대 젊은 엘리트 인재다. 그는 친구와 함께 마라톤을 관람하러 갔다가 변을 당했다. [보스턴=신화사][보스턴=신화사][보스턴=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