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원두커피 칸타타는 최근에 트렌드 모니터를 선발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첫 정기모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트렌드모니터는 총 10명으로 주부 6명과 대학생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소비자 참여를 통한 신제품 개발, 개선 및 홍보를 목적으로 선발된 이들은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바리스타 교육, 커피생산공장 견학, 카페칸타타 매장 방문, 미션레포트 작성, 월 정기모임 등의 활동을 펼친다.
이날 트렌드모니터들은 직접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추출하는 바리스타 체험을 통해 커피의 멋을 느꼈으며, 칸타타 싱글백 4종에 대한 패키지 및 시음평가를 실시했다.
또 자신의 블로그에 자신의 활동 및 제품을 소개하는 서포팅 활동도 실시했다.
트렌드 모니터에게는 매월 활동비 10만원과 칸타타 커피 및 음료 교환권 등을 제공해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매월 활동 우수자에게는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카페 칸타타’는 지속적인 가맹모집을 하고 있으며 저렴한 초기투자비용으로 예비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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