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영화배우 임달화 “제주가 좋아 별장 하나 갖고 싶어!”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1,000만명 관객을 돌파한 영화 ‘도둑들’을 통해 우리나라에 알려진 홍콩 영화배우 임달화(Simon Yam, 58세)가 19일 제주를 방문했다.

이날 JB어뮤즈먼트(대표이사 서준성)가 운영하는 제주신라호텔의 ‘마제스타 카지노’ 그랜드오픈을 축하해 주기 위해 제주를 찾았다.

그는 서 대표이사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제주 방문은 처음이며 공기가 좋고 편안하다는 느낌이 든다” 며 “중국 상하이 등 대도시와도 거리가 1시간에 불과해 별장을 하나 갖고 있으면 좋겠다”고 제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났다.

한편, 임달화는 지난 1980년 영화 ‘욕화분금’으로 데뷔, 2010년 제29회 홍콩 금상장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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