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아픈 가족사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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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조선 '뉴스9')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친부 논란으로 화두가 된 낸시랭이 입을 열었다.


낸시랭은 19일 방송된 TV조선 '뉴스9' 전화 인터뷰에서 "아픈 가족사가 있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다"며 "방송에서 얘기가 나올 때 실제로 연락이 안 되고 그냥 끊겨버리고 사라지셨다"고 밝혔다. 


또 낸시랭의 가족사를 알고 있는 한 지인은 인터뷰에서 "가족사가 복잡하다. 낸시가 그렇게 얘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호적상 딸로 안 되어있다고"라며 의견을 말했다.


낸시랭의 친부인 박상록 씨는 사실관계를 밝히는 것을 꺼리는 모습이었다. 그는 "지금 어디를 가는 중이다. 나중에 통화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주장했던 낸시랭의 친부가 살아있다"고 폭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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