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 빌 게이츠는 오는 21일 오후 2시 관악캠퍼스 근대법학교육 100주년기념관에서 서울대 학생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과대학 이우일 학장의사회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빌 게이츠는 서울대 학생들에게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요건으로 창의적·혁신적 사고와 도전정신 등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간담회는 빌 게이츠 측의 요청에 따라 언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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