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서 민·경 합동 길거리 캠페인 열어

(사진제공=성남수정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찬흥)가 지난 18일 오후 민·경 합동 길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이는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기초질서를 지키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통해 국제사회에서의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 시각적 위반행위(광고물무단부착, 오물투기, 플래카드게첨)에 대한 단속역량 집중 홍보와 함께 시민들의 기초질서 준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도 있다.

이날 신흥동 종합시장 일대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경찰관 10명, 민간협력단체 50명 등 총60여명이 참여,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길거리 홍보에 나섰다.

한편 경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시민참여를 통해 홍보, 교육, 계도·단속의 3방향(3-Way) 전략추진, 글로벌 수준의 기초질서 준수의식 확립에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