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밝은 빛 부모회와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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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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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장애인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 시립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 어린이 보호자 모임인‘밝은 빛 부모회’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 부모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복지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밝은 빛 부모회 임원들은 양 시장에게 장애인 복지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전폭적인 행정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광명 희망카 확대운영, 발달 장애아동 재활치료 예산증액, 장애인복지관 확대운영, 특수학교 설립 등을 건의하기도 했다.

양 시장은 “시가 복지 사각지대에 속한 장애아동들을 더욱 매진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관 건립, 장애아동 재활치료 및 편의증진 등 편의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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