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서울시는 서울광장과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희망 서울 누리축제'를 개최했다.
또 서울도서관 양편에서는 중증장애인이 만든 생산품과 보조기구를 전시·판매하는 부스를 마련했으며, 잔디광장에서는 장애이동체험관이 설치돼 비장애 시민이 장애인의 불편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마포구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거북이 마라톤 대회'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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