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전 경기 우천 취소

[이미지=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20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모든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오후 5시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두산-한화(잠실), 삼성-롯데(대구), SK-KIA(문학), 넥센-NC(목동) 경기가 모두 비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취소된 4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이날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인천 레전드’ 박재홍의 은퇴식도 비로 잠정 연기됐다.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는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박재홍 은퇴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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