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하 기자=2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13년 1분기 다단계판매업자의 휴·폐업 등 주요정보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말까지 정상영업 중이던 97개 사업자 중 올해 2개 사업자가 폐업하고 7개 사업자가 등록한 총 102곳이 영업하고 있다. 이는 올해 초 다단계 판매업 사업자 수가 100여 개를 돌파한 수준으로 경제침제 등 불황에 따른 여파가 다단계 사업의 증가세를 이루는 것으로 풀이된다. 표=공정거래위원회 제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