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하 기자=2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13년 1분기 다단계판매업자의 휴·폐업 등 주요정보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말까지 정상영업 중이던 97개 사업자 중 올해 2개 사업자가 폐업하고 7개 사업자가 등록한 총 102곳이 영업하고 있다. 이는 올해 초 다단계 판매업 사업자 수가 100여 개를 돌파한 수준으로 경제침제 등 불황에 따른 여파가 다단계 사업의 증가세를 이루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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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공정거래위원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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