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21일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 상황, 중국의 입장 및 국제사회의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봐가면서 인도적 지원 여부, 규모 및 시기 등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전날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 부장에게 위로 전문을 보내 희생자 유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면서 조속한 재해 수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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