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게 팔이 "현지인과 같은 조건에서 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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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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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게 팔이 (사진:MBC '맨발의 친구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애프터스쿨 유이가 '게 팔이' 도전에 나섰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강호동, 윤종신, 김현중, 유세윤, 김범수, 윤시윤, 은혁, 유이 등이 베트남 현지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이는 '베트남 현지인과 같은 조건에서 생활하라'는 미션을 받고 현지에서 게를 잡아 시장에 파는 등 자급자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유이는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게 팔이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첫방송된 맨발의 친구들은 1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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