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시간대별 혜택 풍성 … 타임 마케팅 실시

아주경제 전운 기자=빕스는 시간대별 혜택을 제공하는 타임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여성 고객들을 위해 ‘퀸즈 타임’은 평일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 4명 이상 여성 고객이 사전 예약 방문 시 일행 전원에게 1인 샐러드바를 약 30% 할인된 가격인 1만48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로, 인원수만큼 글라스 와인과 커피 딜리버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39개 일부 매장에 한해 100% 사전 예약제로 5월 말까지 운영된다.

또 평일 방문하는 중·고·대학생 고객이 학생증을 제시하면 샐러드바를 VAT 포함 점심에는 1만2900원, 저녁에는 1만8900원에 할인 제공하는 ‘학생 슈퍼 이벤트’를 4월 말까지 전 매장에서 실시한다.

다양한 디저트를 즐기면서 여유로운 티타임을 희망하는 고객들을 위해 ‘애프터눈 티 타임’도 실시한다.

평일 2~4시 방문하면 디저트 세트와 무제한 제공하는 티 또는 커피를 2인 기준 1만5000원에 제공하며, 7개 매장에 한해 5월 말까지 진행한다.

밤 9시 이후에는 상쾌 통쾌한 ‘비어 나잇’이 운영된다. 일부 18개 매장에 평일 밤 9시 이후 방문 하는 고객에게 샐러드 바 50% 할인 및 맥주 무제한 혜택이 제공되며, 5월 말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