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TV 4월 22일 모닝 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 AJUTV 4월 22일 모닝 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아주방송 이주예, 주현아=4월 22일 월요일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입니다. 중국 쓰촨성 야안시 루산현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한 지 이틀째인 오늘, 현재 숨지거나 실종된 사람은 207명으로 늘어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21일 전남 신안군 흑산면 해역에서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인 4.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동북아 지역의 잇따른 지진, 보다 철저한 재난대비 대응 시스템이 필요하겠습니다.

"모방보다 한국의 길 찾아라"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21일 서울대 특강에 참석해 “한국만의 고유한 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조금 규제 여파… 예상 밖 매장 '한산'
삼성전자의 갤럭시 S4가 국내 예약판매에 돌입했지만, 아직까지 초기 시장의 반응은 미지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반성장에 묶인 외식업… 日 업체들만 '쑥쑥'
동반성장위원회가 통상마찰 등을 우려로 외국계 기업을 제외함에 따라 외국계 기업들의 국내 시장 잠식이 점점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12년 한해에만 국내에 진출한 일본계 외식기업은 총 5개입니다.

서울시 교육청, 고액학원 1500곳 집중 점검
서울시교육청이 학원비가 상위 5%에 속하는 고액학원 1500곳을 대상으로 전면적인 실태점검에 나섭니다.

하루 22만원
서울시 신청사 내 전면부를 둘러싼 수직정원을 관리하는데 매일 약 22만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한 알레르기성 질환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하고 환경 변화에 민감하신 분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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