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23일로 예정된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의 업무보고를 22일 거부키로 했다.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자질논란으로 국회가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은 윤 장관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한 데 대한 항의표시로 업무보고 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