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헨켈홈케어코리아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헨켈홈케어코리아 홈매트는 22일 신제품 '홈매트 콤팩 알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강력한 살충력과 리퀴드 제품의 지속력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카트리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집 모양 본체에 교체용 카트리지를 끼워두면 30일간(일 8시간 사용 기준)사용이 가능하며, 카트리지 타입이라 약제가 흐르지 않는다.
또 훈증기와 카트리지 약제의 접촉 면적을 최대한 확보한 디자인으로 설계됐고, 조작이 간편한 전원 버튼을 전면에 부착해 매번 플러그를 뽑아야 했던 기존 콤팩트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방효정 홈키파·홈매트 마케팅팀 이사는 "신제품 홈매트 콤팩 알파는 매트의 강력한 살충력에 리퀴드의 긴 지속력을 동시에 갖춘 최고의 모기 솔루션"이라며 "작고 세련된 제품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거둘 수 있고 교체 알림판 부착으로 간편해진 사용감 덕분에 젊은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키파·홈매트는 지난해 설립된 경기도 안산 R&D 센터에서 자체적인 살충 효과 시험 및 제품·포장 개발 등을 해오고 있다.
해당 R&D 센터는 전 세계 75개 지사를 거느리고 있는 글로벌 기업 헨켈 그룹 내 유일한 글로벌 살충제 사업 분야 연구시설로, 이 곳에서 개발한 제품은 미국과 일본·호주·러시아·싱가폴·홍콩·대만 등 해외로 수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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