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이주민 위한 인천생활 가이드북 제작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국제교류센터가 ‘인천생활 가이드북’을 제작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4개국어로 제작하며 4개월의 제작 기간을 거쳐 오는 7월경 배포할 예정이다.

가이드북은 결혼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인천에서의 생활을 편리하도록 하기 위해 제작했다.

국제교류센터는 지난 11일 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인천외국인력지원센터 등 유관 기관 관계자와 2014 인천아시안게임 청년 서포터스(베트남팀)가 모여 가이드북 제작 위원 위촉식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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