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서진수 원장, 무수혈센터장(산부인과 고재환 교수), 여호와의증인 병원교섭위원과 환자방문단 이 참석하여 폭넓은 의견교환을 통해 일산백병원 무수혈센터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서 원장은 “최근 수혈부작용과 혈액 수급 문제 등으로 수혈대체치료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차별화된 전문인력과 장비, 치료시스템을 통해 무수혈치료가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산백병원 무수혈센터는 2001년부터 무수혈 치료를 원하는 환자 및 지역주민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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