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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
이날 협약은 그간 장애인이 자원봉사의 수혜자로만 여겨왔던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사회봉사 강화를 통한 사랑과 실천의 나눔이라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센터는 이미 장애인자원봉사단 52명을 구성했으며, 내달 중 장애인의 자원봉사 역량 증진을 위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센터 곽춘오 사무국장은 “지금까지 장애인의 자원봉사가 낯설은 면이 있지만 앞으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나눔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랑과 실천의 나눔’ 문화가 확산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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