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인천시에 따르면 자전거사랑 전국연합 인천광역시본부, 자전거 119 안전봉사단, 인천 장애인 사이클 대표 선수단 등 인천을 비롯한 각 지역의 자전거 동호회 회원과 시민 등 3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봄꽃이 핀 아라뱃길 물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총 15km를 달리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행운권 추첨, 장기자랑, 다과회 등 부대 행사가 준비됐다. 자전거가 없는 참가자는 현장에서 자전거를 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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