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저축은행 대전지점.(제공: 친애저축은행) |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친애저축은행은 22일 대전지점을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 3번 출구 앞 명동플라자 1층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대전지점은 지하철역 인근에 위치해 고객들의 접근성이 높아졌으며, 내부는 친애저축은행의 로고 색깔인 빨간색과 하얀색으로 꾸며졌다.
친애저축은행은 이번 지점 이전을 계기로 새로운 전산시스템을 도입하고, 현금자동입출금기와 인터넷뱅킹, 무인대출신청기 등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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